애틀랜타 1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의 무대 Atlanta


남부를 대표하는 도시 애틀랜타는 우리에게 소설과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배경으로 더욱 친숙하다. 애 틀랜타는 1864년 남북전쟁 때 윌리엄 셔먼 장군이 이끄는 북군의 방화로 도시의 90% 이상이 불에 타서 잿더미 가 된 역사가 있는데, 전쟁이 끝난 후 남북부의 화해를 상징하는 '신 남부'의 본보기로 재건되면서 기계화된 영농 과 비즈니스 중심지가 되었다. 1960년대 초반에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이끄는 저항 운동으로 흑백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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