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역
THE SOUTHS
아카디아 국립공원
뉴올리언스의 재즈 선율에 깨어 일어나는 아침. 남북전쟁 이전의 고풍스런 저택과 농장 을 둘러보며 뜨거운 남부의 햇살 아래서 팝콘처럼 터지는 목화를 바라보는 신비스런 순 간을 경험할 수 있는 곳. 남부 지방에서만 맛볼 수 있는 여유로운 순간들이다. 내슈빌의 한적한 바에서 푹 빠져들 수 있는 무명 가수의 열창, 미시시피 델타의 블루스, 그리고 켄터키 고원 지대의 외로운 목동들의 노랫소리도 이 지방의 매력이다. 여름철 남부의 기후는 무덥고 끈적끈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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