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동식물과 송어들의 천국

글레이셔 국립공원


공원은 미국에 있는 거의 모든 커다란 포유동물의 안식처지만 대부분은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깊 은 곳에 살고 있기 때문에 몇몇 흔히 볼 수 있는 동물들을 제외하고는 좀처럼 만나기 어렵다. 하지 만 1,000여 종의 식물이 7월 초에 만개하는데 동쪽 계곡에는 엥겔만 가문비나무, 알프스 산록 지방 의 잣나무, 그리고 북미 서부가 원산지인 라지폴 소나무들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고, 서쪽 계곡에는 울창한 삼나무와 침엽수들이 펼쳐져 있다. 또 이곳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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