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재된 문화의 매혹

뉴멕시코


뉴멕시코라는 이름에서부터 이국적인 정취를 풍기는 뉴멕시코 주는 미국 내에서 가장 ‘미국스럽지 않은 곳’ 이다. 심지어 미국의 50개 주 중 유일하게 자동차 번호판에 'USA'라고 찍혀 나올 만큼 미국의 주에 소속하고 있음을 상 기시켜 줘야 될 정도이다. 원래 뉴멕시코 주는 푸에블로 인디언Pueblo Indian이 거주하던 지역으로 1610년 스페인계 탐험가들이 샌타페이를 스페인령의 수도로 삼으면서 개척의 역사가 시작됐다. 이후 18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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