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껍질같은조주빈범행 12개혐의무기징역가능

‘n번방사건’주범어떤처벌받나 피해자‘노예’로지칭하며성착취미성년자대상협박은아청법대상검찰,메신저‘위커’로회원관리포착전문가“범죄단체조직죄적용해야”

박태인·김지혜기자PARK.TAE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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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성착취물을만들어텔레그램에유포한혐의를받는‘박사’ 조주빈(25)이 과거에벌인사기행각까지속속드러나고있다. 27일 조씨에대한2차조사에들어간서울중앙지검여성·아동범죄조사부(유현정부장검사)는이날경찰이송치한조씨의죄명을모두 공개했다. 강간과살인음모도 포함됐다. 경찰은 이 혐의 중일부는 불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하지만검찰은경찰이어떤혐의를불기소의견으로송치했는지공개하지않았다.이를합산하면조씨는최고무기징역또는징역27년의형을선고받을수있는것으로보인다. 속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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