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물서뛰던용의귀환 "강철몸수퍼슛보여줄것"
유럽진출 11년 만에K리그복귀"나를가장원한울산서우승도전"원래등번호27번대신72번달아"후배번호뺏는건상도덕아니죠"잘다쳐'유리몸'슈팅약해'소녀슛' "큰신경안쓰지만보완하려노력"
정영재스포츠전문기자
스포츠
'블루 드래곤'이 돌아왔다. 청룡(靑龍)이 하늘을 날아와 내려앉은 곳은동해안 공업도시 울산이다. 11년의유럽 생활을 청산한 이청용(32)이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에 입단했다.이청용은 국가대표 A매치 89경기에출장한 베테랑 미드필더다. 화려한 드리블로 공격의 활로를 뚫고 날카로운패스로 골에 기여한다. 서울 도봉중을중퇴하고 2004년 FC 서울에 입단한이청용은 2007년 단짝인 기성용(31레알 마요르카)과 함께 '쌍용' 시대를열었다.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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